해방촌 햄버거 맛집 노스트레스 버거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이준밤 입니다 

지난 여름 다녀온 해방촌 맛집으로 이미 너무 유명한

'노스트레스 버거' 다녀온 후기입니다 

 

노스트레스 버거 인근 공영주차장

 

본론에 앞서 해방촌 방문 하실때는 왠만하면 도보,대중교통 추천드려요

친한 형님들이랑 차로 갔다가 정말 생고생 하고왔습니다 

공영주차장이 주변에 몇군데 있긴 했지만 정말 고통 그자체... 

 

노스트레스 버거 전경

 

해방촌 노스트레스 버거 전경 입니다 

매장 바로앞에 웨이팅 하는 의자가 있구요 

이날은 웨이팅이 꽤 길었는데 대부분

길 건너에 줄을 서 계시더라구요 너무 바빠서 그런지

웨이팅 관리가 잘 안되는거같아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하나 찍어두면 좋았을텐데 생각을 못했네요 

대표적인 메뉴로는 

 

클래식 치즈버거 / 5,500원

더블 치즈버거 / 7,000원

트리플 치즈버거 / 9,000원

핫윙 / 4,500원

해쉬브라운 / 3,000원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배가 너무 고팠고 전메뉴를 먹어보자는 마음이었어서 

메인 메뉴에 사이드까지 전부 다 시켰습니다 

 

 

메인 메뉴인 햄버거 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주관적 기준)

미국에 가본적도 없지만 한입 베어무는 순간 바로 미국에 착륙한 느낌 

기름지고,짜고 제가 딱 원하는 맛이었어요 정말 자극적인 햄버거.. ㅋㅋㅋ

 

물론 호불호가 있을거 같긴해요 저는 애초에 여기 후기들을 봤을때 

'미국맛' 이라는 표현이 많아서 예상하긴 했거든요 ..ㅋㅋ

 

사이드로 시킨 핫윙,해쉬브라운 은 딱 생각한 그 맛이었어요 

무난하다 정도...? 양이 좀 많으신 분들은 추가로 시켜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총평>

맛 : 극도의 '미국맛' 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겐 강력추천 사이드는 쏘쏘

 

가격 : 적절하다 

 

그 외 : 교통 최악,매장 내부협소,웨이팅 관리 다소 아쉬움